The Sun Times - 2024년 10월 26일의 사색...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동기 부여가 될 만한 짧은 글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변호사의 길에 도전하기 전에는 한국에서... 그리고 호주에서 평범한 회사에서 근무하며 관리와 기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주간, 월간, 분기, 연간 계획을 세우고 매일 혹은 매주 성과를 보고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갔습니다.

제가 변호사의 길에 도전하기 전에는 한국과 호주의 평범한 회사에서 관리와 기획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주간, 월간, 분기, 연간 계획을 세우고 매일 혹은 매주 성과를 보고하며 끊임없이 개선해 나갔습니다.

회사의 목표를 곧 내 목표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 고민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가족의 희생도 때로는 당연히 여기며 치열하게 달려가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이유가 결국 회사 임원이 되는 것이라면, 내가 임원이 되거나 차선으로 부장으로 정년을 맞이하게 된다면 그 후에는 무엇일까? 정말 이 회사의 임원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일까? 이것이 내 삶의 목표였고 의미가 있는 것일까?'

그 순간,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내 인생에 대해서도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치열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었던가? 나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제 꿈을 위해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나다운 삶을 살며 치열하게 후회 없이 살아보고 싶습니다. 꼭 성공을 보장받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그 삶은 가치가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그 삶은 누구의 삶과도 동일하지 않고, 바로 내가 선택한 나로 살기의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보는 것이니까요.

여러분도 자신의 인생과 꿈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남의 꿈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꿈을 위해 사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전환점이 되는 날 되세요!

by Sun Lim